
Book insight
이상한 무인 오락실
『이상한 무인 가게』 시리즈가 여섯 번째 이야기로 돌아왔다. 『이상한 무인 오락실』에는 저마다 말 못 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이 방문한다. 독후감 숙제가 괴로운 아이, 매일 싸우는 엄마 아빠가 고민인 아이, 얼굴에 나기 시작한 여드름과 변비로 고통받는 아이 등등. 아이들은 오락실 스피커 속 목소리에 따라 뽑기, 슈팅 게임, 댄싱 머신, VR게임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, 아이들의 일상에는 미묘한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다. 이 시리즈가 아이들은 물론 선생님과 학부모들에게도 감동을 주는 이유는 고민을 해결하는 법이 아니라 ‘각자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법을 알려주기’ 때문이다. ‘네이버 고민Q&A’에 올라온 실제 고민을 바탕으로 쓴 책이라 아이들과 더욱 친밀한 공감대를 형성해주는 책. 상상 속에나 존재할 법한 신비한 게임을 하는 동안 우리 아이들의 ‘자존감 근육’은 저절로 튼튼해질 것이다.









